- 공영민 고흥군수 "철도망 구축, 우주항공산업 발전 동력"
전남 고흥군이 미래 우주항공산업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철도망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5일 고흥군에 따르면 철도망 구축은 고흥군 3대 미래 전략 산업인 '우주, 드론, 스마트팜'을 이루기 위해 '고속도로'와 함께 필요한 핵심 인프라다. 고흥은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기 구축과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중심도시 위상 정립, 대
프레시안 25분 전 - 동영상대선후보 '백년대계' 제각각…교권보호는 한목소리 연합뉴스TV 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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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 100만명 시대, 은행 특화점포 늘리며 '러브콜'
은행이 외국인 고객 확보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특화점포를 늘리고 각종 통·번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국내 경제 한 축으로 자리잡은 외국인 근로자에 러브콜을 보낸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이 운영 중인 외국인 특화 점포는 35곳으로 기존 최대치인 40개(2018년)에 육박했다. 국내은행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에서 연간 30
전자신문 9분 전 - 폭염 예고에 에어컨 수요 급증…삼성전자 "일 평균 1만대 판매"(종합) 연합뉴스 1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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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강아지 등장…"저요!" 대답 빨리하기 대결, 인간 이겼다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사람과 강아지가 "저요!" 대답하기 시합을 한다면? 당연히 사람이 이긴다고 생각하기 쉽다. 애초에 사람과 동물이 반응 속도를 겨룬다는 것 자체가 상상하기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깨뜨린 강아지가 있다. "간식 먹고 싶은 사람?"이라는 질문에 사람보다 먼저, 그것도 정확한 발음의 "저요!"로 대답한
뉴스1 10분 전 - 목 졸린 상처는 나았지만 '동물농장 깜순이' 마음에 남은 상처는..
편집자주 시민들이 안타까워하며 무사 구조를 기원하던 TV 속 사연 깊은 멍냥이들. 구조 과정이 공개되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면 어떤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지, 보호자와 어떤 만남을 갖게 됐는지, 혹시 아픈 곳은 없는지.. 입양을 가지 못하고 아직 보호소에만 있다면, 그
한국일보 2시간 전 - [멍멍냥냥] 수의사 진단, 챗GPT와 다른데? 병원에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1일 전 - "이랬는데, 요래됐슴당"…강남 한복판에 버려진 '비숑'[가족의발견(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하얗고 뽀얀 털, 까만 두 눈과 코. 인형처럼 앙증맞은 외모의 레온이는 사람을 보자마자 반갑다는 듯 빠르게 달려와 무릎 위에 올라앉았다. 작은 얼굴을 다리에 비비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절로 녹인다. 하지만 이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뉴스1 1일 전 - 비둘기에 새총쏘고 목비틀어…“유해조수 논란”[댕냥구조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지난 7일 출근 인파가 몰리는 오전 8시 40분 구일역에 비둘기 2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비둘기를 향해 한 사람이 새총을 쐈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비둘기 2마리는 피를 흘리며 눈만 껌뻑인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잠시 뒤 새총을 쏜 사람은 아직 숨통이 붙어 있던 비둘기의 목을 비틀어 생명줄을 끊고 쓰레기통에 투기했습니다. 구일역
이데일리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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