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안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하경민 입력 2012. 11. 23. 08:38 수정 2012. 11. 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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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대통령선거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지역 청년불자 105명은 23일 오후 2시 부산불교신도회관에서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을 한다.

이날 대표 선언을 할 안민환(53)씨는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위해 안철수 후보가 야권의 단일후보로 적합하다"고 강조하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부산시민들과 불자들의 지원과 지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지역 대학교수 150여 명이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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