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군대가기 전 몸무게 100kg 나갔다"
2009. 4. 15. 10:05
[뉴스엔 박세연 기자]'인디계의 서태지' 장기하가 100kg까지 나갔던 사실을 공개했다.장기하는 최근 MBC '음악여행 라라라'(진행 김창완)에 출연해 "군대 가기 전 몸무게가 100kg 가까이 나갔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들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장기하는 '무덤까지 갈 뻔 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멤버들로 인해 감추고 싶었던 비밀이 폭로됐다.
멤버들은 "예전에 장기하가 군대 가기 전 입던 코트는 사람 두 명이 들어갈 정도였다"며 그의 체중이 100kg에 육박했던 사실을 공개해 장기하를 머쓱하게 했다.
이에 장기하는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된 비결을 밝혔다. 방송은 15일 밤 12시35분.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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