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美빌보드 독자 선정 '올해의 음반' 5위

입력 2010. 12. 10. 14:34 수정 2010. 12.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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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JYJ의 음반이 빌보드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음반' BEST 10'의 5위에 선정됐다.

빌보드 홈페이지( www.billJboard.com)는 빌보드는 지난 달부터 독자들을 상대로 2010년 가장 좋아한 음반을 조사했다. 빌보드는 8일 TOP 10 결과를 게재하며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 순위에는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그룹 JYJ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들은 10월 발매한 첫 월드와이드 음반 '더 비기닝(The Beginning)'으로 5위를 장식했다.

JYJ 외에도 쟁쟁한 유명 뮤지션들이 순위를 채웠다. 1위는 데이빗 아출레타(David Archuleta), 2위는 에미넴(EMINEM), 3위는 레이디 앤터벨룸(Lady Antebellum) 4위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6위는 케이티 페리(Katy Perry), 7위는 채리스(Charice), 8위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9위는 케샤(KE$HA), 10위에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JYJ는 최근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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