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슈퍼위크, 옐로우보이즈 탈락 '공손하게 인사했지만'

권지영 기자 2011. 9. 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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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옐로우보이즈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탈락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 3')의 생방송 대결에 진출할 톱10을 뽑는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 무대에서는 눈길을 끌었던 참가자들의 합격과 탈락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옐로우보이즈는 이승철에게 "예의가 없다"는 독설을 들어 태도 논란에 휩싸인 이후 한국 여성 비하 내용의 동영상까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후 그들은 사과 영상을 통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거센 논란 이후 슈퍼위크 무대에 선 옐로우보이즈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공손하게 인사하며 무대 위에 등장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티브이데일리=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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