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신인 여가수 주니엘이 데뷔와 동시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니엘은 7일 신도림 디큐브에서 국내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자작곡 '레디고(Ready Go!)'와 타이틀곡 '일라일라(illa illa)', 정용화와의 듀엣곡 '바보'를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같은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 주니엘은 어제(7일)부터 현재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니엘의 데뷔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데뷔 무대인데 이정도?", "디바 예감"이라며 술렁이고 있다.

한편, 주니엘은 8일 KBS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순차적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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