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인 AOA 멤버 설현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AOA는 MBC '쇼! 음악중심' 녹화를 위해 속초로 향하던 중 멤버 설현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이는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설현은 AOA에서 댄스, 소프트한 음악을 위주로 연주하는 AOA 화이트(설현, 혜정, 찬미)의 멤버이며, 일곱 명으로 구성된 AOA에서도 활동한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설현은 '2010년 제 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FT 아일랜드 뮤직비디오 '지독하게'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호흡을 맞추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설현은 167CM의 키에 작은 얼굴, 선한 눈망울과 긴 생머리가 한 눈에 띄는 소녀로 화려한 춤 실력과 미모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데뷔곡 'ELVIS(엘비스)'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AOA는 신인 답지 않은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 아름다운 미모까지 갖춘 여덟명의 소녀들로 '대형 신인'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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