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남자' 최우수작품상 수상, 문채원 깨알홍보 "차칸남자도.."(서울드라마어워즈)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공주의남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주의남자'는 8월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시리즈/시리얼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민 PD는 "큰 상 주신 심사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공주의 남자' 스태프들과 작가,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주의남자' 여주인공 문채원은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것만 해도 영광스럽고 기쁜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 자리에 같이 오지 못했지만 박시후 선배님 감사했다. 좋은 연출과 글 덕분에 함께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지금 같은 KBS 작품을 찍고 있다. 송중기와 '차칸남자'를 찍고 있다. 9월 12일 방송인데 많이 사랑해달라. 한국드라마 사극, 현대극 모두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차기작 홍보까지 야무지게 마쳤다.
시리즈/시리얼 부문 후보에는 브로큰 프라미시스(콜롬비아), 뿌리 깊은 나무(한국), 에젤(터키), 그란 레세르바-빈티지(스페인), 홈 오브 피플즈 하츠(중국), 해를 품은 달(한국), 더 펌(미국), 공주의남자(한국)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우수상 수상은 미국 작품인 '더 펌'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공주의남자'에 돌아갔다.
한편 올해로 7회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의 드라마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올해 총 20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KBS 2TV에서 생중계됐다. (사진=KBS 2TV '서울드라마어워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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