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소속사선배 아이비 실제성격 털털 그자체"(인터뷰)

뉴스엔 2013. 5. 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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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권리세가 아이비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재일 한국인 출신의 권리세(22)는 MBC '위대한 탄생' 출연 후 2011년 7월 배우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소속으로 약 2년간 가수 데뷔를 준비했던 권리세는 지난 1월 키이스트를 떠나 지금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지난 3월7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했다.

권리세가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김범수와 아이비 등 실력파 가수들이 포진해 있다. 권리세는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아이비에 대해 "매주 일요일 선배님과 함께 교회에 간다. 교회 예배가 끝난 뒤 주로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나누곤 한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님이지만 평소에는 망가질 때도 거침 없다. 실제 성격은 정말 털털하고 좋다"고 운을 뗐다.

레이디스 코드 리더 애슐리는 "김범수 선배님과 평소 자주 마주친다. 선배님이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노래를 연습할 때 시간을 내 직접 보러 와준다. 부족한 부분을 콕 찝어 지적해주기도 하고 힘이 되는 칭찬도 많이 해주신다. 콘서트에 두 번이나 초대해줘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가수활동을 고집한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리세는 "꼭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었다. 재일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날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 가수로서 데뷔를 한다면 꼭 한국인으로서 데뷔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리세는 "향후 레이디스 코드가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 되더라도 꼭 한국인으로서 진출해 한국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사진=왼쪽부터 권리세, 아이비/뉴스엔DB)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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