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데뷔 첫 광고계약..인피니트 후속 펩시콜라 모델 발탁

2013. 8.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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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광고 계약에 성사 돼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최근 세계적인 음료 업체 펩시콜라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OPEN YOUR PEPSI NOW(오픈 유어 펩시 나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우 류승룡,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했던 광고의 후속 버전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며, 레이디스 코드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그대로 광고 속에 담아 낼 전망이다.

또한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펩시콜라' 광고 계약 이외에도 국내 최고 여배우들만 모델로 기용되었던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와의 계약 체결이 임박, 연이은 광고계약 체결로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관계자는 "화장품, 음료, 제과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레이디스 코드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Hate Youdd'(헤이츄)의 티저 영상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이 영상은 레이디스 코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약 27만 뷰를 돌파했으며,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뮤직비디오 부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증폭되고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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