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성규, '전교 2등' 자존심 지켰다

유수경 2013. 8. 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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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인피니트 성규가 '과거 전교 2등'의 자존심을 지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PM 준케이, 천명훈, 임원희, UV의 뮤지, 존박, 김민교,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 '예능 여름 캠프' 특집이 전파를 탔다.

빨간팀의 첫 번째 주자 임원희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코 푸는 흉내를 냈다. 그는 실제로 침과 콧물을 흘리며 열성적으로 퀴즈에 임했다.

이때 경쟁자인 파란팀 길은 "저 형은 진짜 푼다"라고 말해 이들에게 결정적인 힌트를 주고 말았다.

이후 존박 노홍철 뮤지 정형돈이 차례로 이를 이어받았고 마지막 주자 성규는 다소 아리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모두가 불안에 떨었지만 그는 정답인 '손 안 대고 코풀기'를 정확하게 맞춰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성규는 과거 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2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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