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레이디스코드 신곡 '예뻐예뻐' 응원
실력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두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를 전격 발표한다.
레이디스 코드는 5일 정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3월 데뷔곡 '나쁜여자' 발표와 동시에 가요계 초특급 신예걸그룹으로 떠오른 레이디스 코드는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후속 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다. 지난 7월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중 'Hate You(헤이츄)'를 선공개해 발매당일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새 앨범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앨범발매 전날인 4일, 타이틀곡 '예뻐 예뻐'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하고 한층 더 발랄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를 접한 원더걸스 멤버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뻐예뻐!! 쏘핫과 텔미시절을 추억케하는 노래~~~ㅎㅎ 컴백축하해요 레이디스코드!!"라는 글로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예뻐 예뻐'를 극찬했다.
또한, 2pm의 닉쿤, 준케이 역시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레이디스 코드 '예뻐 예뻐'의 홍보대사를 자처,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며 레이디스 코드의 컴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뻐예뻐'는 펑키한 기타리듬에 경쾌한 브라스 세션이 어우러진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배우 겸 힙합뮤지션 양동근이 타이틀곡 '예뻐 예뻐'의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데뷔곡 '나쁜여자'에 이어 2PM, 아이비, 허각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작사, 작곡,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귀에 착착 감기는 가사와 멜로디, 당당하게 예쁘다고 외치는 그녀들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최고의 조화를 이루며 대중성에 정통성까지 갖추고 있어 새로운 K팝 프린세스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는 5일 정오 발표되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강민영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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