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추석연휴 시월드 대신 이탈리아行 공항패션 눈길

뉴스엔 2013. 9. 19. 1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요원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배우 이요원이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는 토즈 2014 S/S컬렉션 참석차 9월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이요원은 지난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연출 조남국)에서 재벌가 여인 최서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요원은 감정을 극도로 절제하면서도 고수 손현주에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지난 16일 경기도 일산 모처에 진행된 '황금의 제국' 종방연에 참석한 이요원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8일 이탈리아로 출국하며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특히 이요원은 출국 당시 초등학생 딸을 둔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요원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키니진으로 각선미를 과시하는 한편 선글라스와 실용성 잇는 빅 숄더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요원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일 열심히 하네" "이요원 애엄마란 사실이 전혀 안 믿긴다" "이요원 공항패션 센스 대박" "이요원 유부녀 느낌 전혀 없네" "이요원 추석엔 시월드 대신 일 선택했네" "이요원 '황금의 제국' 보고 다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담 sodamss@

비키니 집착녀 '핫'한 밴드비키니 '흘러내릴듯 아슬아슬'[포토엔] 수빈 알몸시구 전신 모자이크 처리 경악, 이슈풍자 씁쓸 김민종, 소유진 김정은과 열애설 해명 "제주도여행 간적없다" '라스' 키 "다나, 男배우와 스킨십에 집착" 폭로 '버킷리스트' 말머리녀 성형전후 확바꼈다 "부부사이 뜨거워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