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로필] '레이디스 코드' 은비, "긴 머리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어요"

한지명 기자 2013. 9. 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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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예뻐'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컴백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긍정의 아이콘 명량소녀 은비.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은비는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전에는 제가 멤버 중 가장 긴 머리였는데, 데뷔를 앞두고 짧게 자르게 됐어요. 사실 단발머리는 첫 도전인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뻤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긴 머리도 도전해 볼래요"라며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를 지었다.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예뻐예뻐'는 펑키한 기타 리듬에 경쾌한 브라스 세션이 어우러지는 신 나는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레이디스 코드의 더스타 인터뷰(6개)를 보고 각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 친필사인 CD+멤버별 폴라로이드 사진(5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10월 6일까지, 발표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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