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추가고소 "잠재적 범죄자 추가로 생기지 않도록"

뉴스엔 2013. 10. 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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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측이 악플러를 상대로 추가고소를 할 전망이다.

가수 백지영은 유산과 관련해 악의적 댓글을 달고 2세 합성사진까지 유포시킨 수십명 네티즌을 상대로 지난 7월 고소를 제기했다.

백지영 측은 1차고소에 이어 2차로 추가고소할 뜻을 내비쳤다. 백지영 소속사 측은 "익명성을 이용해 무분별하게 비방을 일삼고 있는 네티즌들을 추가 고발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많은 연예인과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추가적으로 잠재적 범죄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를 시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지난 6월 혼전임신 상태에서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후 임신 4개월 상태에서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인터넷 상에 올라온 악플러 댓글과 2세 합성사진에 충격을 받았고 고소까지 이르게 됐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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