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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김유정, 윤제문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빅뱅 탑, 김유정, 윤제문은 10월 15일 오전부터 지방에서 진행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임하고 있다.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 주역인 세 배우는 영화 개봉 시기를 맞아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탑이 '런닝맨'에 떴다는 소식에 SNS 상에서는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하루 전인 14일에는 영화 '응징자' 주상욱과 양동근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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