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의 레이디스 코드, 이번에 떴어요..마지막 방송 인증샷
2013. 10. 18. 15:26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예뻐 예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예뻐 예뻐'의 굿바이 무대를 가진 레이디스 코드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막방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스 코드는 깜직한 표정으로 "저희 '예뻐 예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자필 메시지를 들고 고마움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데뷔곡 '나쁜여자'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고 '예뻐 예뻐'를 통해 깜찍 발랄 소녀들로 변신해 인기를 모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마지막까지 상큼함 충만한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막방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하는 정성어린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측은 "레이디스 코드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활동 마감 후 바로 다음 앨범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단숨에 걸그룹 유망주로 떠오른 레이디스 코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를 통해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