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문채원,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연예인 1위

2013. 10. 29. 08: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BS노컷뉴스 송형관 기자]

배우 소지섭과 문채원이 올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에 각각 선정됐다.

국민데이팅 서비스 '마음씨'(대표 이계익)는 29일 2030 대학생 및 직장인 미혼남녀 569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하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남자는 22%의 응답자가 소지섭을, 여자는 21%의 응답자가 문채원을 각각 1위로 꼽았다.

이어서 남자 연예인 2위로 이종석(20%), 3위 하정우(19%), 4위 송중기(18%) 등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고, 여자 연예인 2위로는 수지(19%), 3위 클라라(15%), 4위 강민경(13%) 등이 차례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설문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간지가 진리인가",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렌다", "만약 이들과 데이트를 한다면 내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문을 실시한 국민데이팅 서비스 '마음씨'(대표 이계익)는 해당 연예인 분들의 일정이 가능하다면 응답자중 추첨을 통해 실제로 데이트를 주선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소지섭 · 문체원(사진=노컷뉴스DB)hksong2@cbs.co.kr

안재욱, 이소라 프러포즈 거절..."5년 후 둘 다 솔로면 결혼하자"에 "우린 너무 친해서..."

아이비 집 최초 공개..."최소한의 장식으로 아늑한 느낌 연출"

용준형 '노예계약' 과거 발언..."KBS에 반론 보도문 방송하라" 법원 판결

싸이 "달밤에 체조 한 번 합시다"...연말 국내 콘서트 계획 발표

주원 '1박2일 하차'..."형들 덕에 할 수 있었는데..." 눈물로 갈무리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