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김재원과 화보 촬영 때 내가 리드"

김유영 인턴기자 2013. 11. 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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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유영 인턴기자]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배우 조윤희가 배우 김재원과의 화보 촬영 중 자신이 했던 말을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주류광고 모델로 발탁된 조윤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밀당의 고수인가?"라는 리포터 질문에 "오해다. 예전에는 늘 리드를 당하는 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저도 리드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 적극적이고"라며 "배우 김재원과 화보 촬영 날 '재원 오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리드합니다. 가만히 계세요'라고 했다"며 김재원과의 촬영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김재원의 옷 속에 손을 넣거나 요염한 자세를 취한 조윤희의 모습이 등장, 조윤희·김재원 섹시 화보가 연이어 나왔다.

한편 이날 조윤희는 "남자답고 키 큰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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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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