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역시 대세는 엑소..걸그룹 누르고 가온어워드 휩쓸었다(종합)

2014. 2. 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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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엑소가 걸그룹 소녀시대, 씨스타 등을 누르고 '가온차트 K-POP 어워드'를 휩쓸었다.

1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엑소는 올해의 가수상 3분기와 4분기 음반부문과 팬투표 인기상을 수상하며 보이그룹 중에서는 유일하게 3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엑소 이외에도 걸그룹 소녀시대는 올해의 가수상 1월 음원 부문과 1분기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씨스타는 올해의 가수상 6월 음원 부문을, 유닛그룹인 씨스타 19은 2월 음원부문을, 매드클라운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던 소유는 9월 음원부문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 씨스타는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걸그룹 2NE1, 씨스타, 걸스데이, 포미닛, 미쓰에이, 에이핑크, 크레용팝 등 걸그룹이 총 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들을 선정했다.

이하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수상자 명단

▲올해의 가수상(음원): 1월 소녀시대, 2월 씨스타 19, 3월 다비치, 4월 싸이, 5월 포미닛, 6월 씨스타, 7월 다이나믹듀오, 8월 산이, 9월 소유&매드클라운, 10월 아이유, 11월 미쓰에이, 12월 서인국, 지아

▲올해의 가수상(음반): 1분기 소녀시대, 2분기 조용필, 3분기 엑소, 4분기 엑소

▲올해의 신인상: 정준영, 김예림, 방탄 소년단, 레이디스코드

▲올해의 팬투표 인기상: 엑소

▲올해의 롱런음원상: 걸스데이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에이핑크

▲올해의 한류스타상: 2NE1

▲올해의 발견상: 크레용팝(핫트렌드), 장미여관(인디), B.A.P(월드루키)

▲올해의 작곡가상: 이단옆차기

▲올해의 작사가상: 김이나

▲올해의 프로듀서상: 양현석

▲올해의 실연자상: 길은경, 타미김

▲올해의 스타일 안무상: 야마앤 핫칙스

▲노래방 인기상: 정준영과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

▲스타일리스트상 : 정보윤

▲올해의 엔지니어상: 조준성

▲올해의 뉴미디어 플랫폼상 : 벅스

[그룹 엑소.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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