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이디스코드, 섹시미 업그레이드 '쏘 원더풀'

손효정 2014. 2. 16. 15: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레이디스 코드가 섹시한 복고여신들로 돌아왔다.

레이디스 코드는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쏘 원더풀(So Wonderful)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슈퍼 창따이가 작사·작곡·편곡한 '쏘 원더풀'은 레이디스 코드 특유의 펑키함과 경쾌한 그루브의 밴드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 여자의 마음이 직설적이면서 재치있게 표현 됐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는 마이크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연상케 해 친근하고 흥행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의 진행은 광희, 이유비, 엑소 수호 백현이 맡았으며, SM the Ballad, 레인보우 블랙, 방탄소년단, 가인, M, 소유X정기고, 박지윤, AOA, B1A4, B.A.P, 레이디스 코드, GOT7, 렌, 스피카, 허니핑거식스, C-Clown,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