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데뷔한 레이디스코드, 2014년 1위합니다"(인터뷰)

김예나 2014. 2. 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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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3년 3월 데뷔했습니다. 다행히 데뷔부터 주목받았습니다. 2014년 3월이면 데뷔 1주년을 맞이합니다. 새 앨범으로 컴백해 한껏 설렌 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 우리는 레이디스코드입니다."

지난 13일 타이틀곡 '쏘 원더풀(So wonderful)'을 발표한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활동 재개로 기대감에 부풀었다. 2013년 누구보다 벅찬 시간을 보냈던 레이디스코드에게 2014년은 어떤 의미일까. 리더 애슐리부터 막내 주니에게 물었다. "레이디스코드에게 2013년은 어땠고, 2014년은 어떨까?"

애슐리

"레이디스코드는 복 받은 그룹이었다. 많은 신인들 중에서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았다. 우리는 엄청 복을 받았다. 2014년에는 팬클럽 회원 수 만 명 이상 돌파를 꿈꾸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받으면, 멤버들과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 아, 광고 섭외가 많았으면 좋겠다.(웃음)"

리세

"레이디스코드는 새로운 그룹이었다. 지금까지 다른 그룹이 보여주지 못했던 색깔을 살려냈다. 사람들한테 큰 인상을 남겼다. 항상 새로운 걸 도전하려는 도전 정신을 보여준 것 같다. 2014년에는 레이디스코드라는 이름을 더 많이 알리고 싶다. 3~4장의 앨범을 내고 확실히 사람들한테 그룹의 존재를 인식시키겠다."

소정

"레이디스코드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준 신인이었다. 스스로 믿음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해서 잘되고 싶다. 2014년에는 음악 프로그램 1위 트로피를 타고 싶다. 라디오 DJ도 맡고 싶다. 시간이 된다면 조리사, 스카이다이빙 및 요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

은비

"레이디스코드는 될 수밖에 없는 그룹이었다. 우선 타이틀곡과 그에 맞는 안무들이 정말 좋았다. 멤버들의 개성도 다 달랐고, 사이가 좋았다. 우리는 레이디스코드 자체를 매우 사랑했다. 2014년에는 음악 프로그램 1위와 팬카페 회원 수가 만 명 이상이 되길 바란다. 앨범도 3장 이상 발표하겠다."

주니

"레이디스코드는 핫한그룹이었다. 데뷔하자마자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 2014년에는 멤버별로 자신 있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면 좋겠다.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음원차트 1위도 기대해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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