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윤, '호텔킹' 최연소 해외파 팀장 역으로 캐스팅

2014. 2. 18. 13: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배우 고윤이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에 캐스팅됐다.

18일 고윤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고윤이 극 중 차재완(이동욱)이 최고의 호텔을 키우기 위해 스카웃 한 해외파 출신 중 최연소 컨시어즈 팀장이자 VIP 고객을 담당하는 박도진 역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고윤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로 데뷔했다.'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이다해)와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와 대적하게 된 남자 차재완이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호텔킹' 관계자는 "실제 해외 유학파인 고윤이 역할에 걸맞는 유창한 영어와 안정된 연기로 인해 이번 캐스팅을 하게 됐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분히 해내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고윤은 "신인인 제가 이렇게 좋은 선배들과 감독, 작가와 함께 좋은 작품에서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설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호텔킹'은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오는 3월 29일 첫 방송된다.

[배우 고윤. 사진 =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