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원더걸스 능가하는 퍼포먼스 '물오른 미모' (엠카운트다운)

김진성 기자 2014. 2.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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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레이디스코드(권리세, 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는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 20일 방송에서 '쏘 원더풀(So Wonderful)' 무대를 가졌다.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블루 톤의 원피스와 망사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살렸다. 또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를 보는 듯한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코드의 두 번째 디지털싱글 '쏘 원더풀'은 펑키한 사운드와 경쾌한 그루브, 밴드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인, 갓세븐(GOT7), 달샤벳, 레이디스코드, 렌, 로열 파이럿츠, 립서비스, 박지윤, 방탄소년단, 비투비(BTOB), 선미, 소년공화국, 소유X정기고, 스텔라, 스피카, M(이민우), 유승우, 탑독, 태진아, 효린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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