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1주년, 최고-최저 시청률 아이템은?
1주년을 맞은 '썰전'을 되돌아보며 최고와 최저 시청률을 분석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에서 '썰전'이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년간 최고와 최저의 시청률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고의 1분 시청률로 알아보는 20대에서 40대까지 2049타깃 시청률은 소비 트렌드를 좌우하는 광고 판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부분으로 5위 박지윤 임신 발표 및 태교 위해 썰전 쉬고파(33회,1.69%), 4위 신원호PD, 썰전에서 제 2의 정우로 키우고픈 멤버 발표(38회, 1.71%), 3위 사건사고에 얽힌 원조 남자아이들의 행보(29회, 1.77%), 2위 히든싱어의 화려한 게스트 섭외(41회, 1.78%), 1위 최자&설리, 오종혁&소연 열애설 공개(32회, 2.09%)로 집계되었으며 '썰전'이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것에 반해 연애사, 임신, 사건사고 등 개인사에 관심이 많은 것이 딜레마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전체 시청률 역시 2049타깃 시청률과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3위는 일요 예능 전쟁 시청률 분석(44회, 3.42%), 2위 연예인 부업(10회, 3.52%), 1위 유부녀 스타 안방극장 습격사건(41회, 3.53%)로 금전 사업과 관련된 아이템이 어필되었다. 특히 강용석이 홍은희를 만난 사연이 최고의 1분이 된 것을 뿌듯해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에 최저 시청률로는 3위 록페스티벌(23회, 0.94%), 2위 대한민국 예능대통령(1회, 0.82%), 1위 종편의 킬러 콘텐츠(3회, 0.66%)로 집계되었다. 특히 록페스티벌은 많은 패널들에게 정보 부족과 비평하기 어려운 주제 선택, 관심분야에 대한 절대 인구수의 부족 문제로 인해 신랄한 비판을 받았다.
리뷰스타 임지혜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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