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레이디스코드, 복고풍 무대로 깜찍함 발산

2014. 2.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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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복고풍의 무대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레이디스코드는 2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쏘 원더풀(So Wonderful)'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복고풍의 의상이 눈에 띄었다. 레이디스코드의 이름이 새겨진 독특한 스탠딩 마이크 역시 무대를 재미있게 만들었다. 레이디스코드는 마치 원더걸스의 '노 바디'를 연상시키는 듯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쏘 원더풀'은 레이디스코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히트작곡가 슈퍼창따이의 작품이다. 멤버 각각의 특징이 살아 있는 이 곡은 귀여움과 시크함, 그리고 섹시함까지 겸비하고 있다. 경쾌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밴드연주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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