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뱅, 2년만 올여름 컴백..GD, 작업 본격 돌입

길혜성 기자 2014. 3. 19. 12: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 탑 태양 승리 대성(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드디어 올 여름 돌아온다. 빅뱅은 이번 여름 새 음반을 낼 계획을 세웠고 팀 내 프로듀서이자 리더인 지드래곤은 최근 빅뱅 새 음반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19일 가요계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바빴던 해외 스케줄을 끝냈고 빅뱅 새 앨범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현재 빅뱅은 올 여름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계획을 확정한 상태다.

빅뱅이 올 여름 신곡들이 담긴 새 앨범은 선보이면 '몬스터'를 수록했던 2012년 6월 스페셜 앨범 공개 이후 2년여 만에 신보를 출시하는 셈이다.

지드래곤은 이미 지난 1월 빅뱅 콘서트에서 빅뱅의 새 앨범 발매 시기와 관련해 "올 여름"이라며 "우리가 빅뱅이란 이름으로 정규 앨범을 몇 개 안 냈는데 하나 더 내야야되지 않겠냐"라며 올 여름 빅뱅 새 음반을 정규 앨범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렸다.

여기에 이번에 지드래곤에 빅뱅 새 음반 작업에 정식 돌입하면서 빅뱅 새 앨범의 올 여름 발매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한 가요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며칠 전부터 빅뱅 새 앨범에 담길 곡들의 작업을 정식으로 시작했다"라며 "콘서트에서도 빅뱅 새 앨범 올 여름 발매를 선언한 만큼 여름에는 빅뱅의 신곡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그 간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블루' '판타스틱 베이비' '몬스터' 등 그 간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아이돌그룹이면서도 지드래곤이란 팀 내 프로듀서가 직접 곡을 만들며 30대 이상 가요팬들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의 곡들을 탄생시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월드투어 역시 성공적으로 갖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기에 빅뱅의 새 음반에 쏠리는 관심은 국내외에서 벌써부터 크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이효리, 제주 신혼 화보 '행복한 제주 새댁' '월드스타' 싸이, 4월 월드와이드 컴백 확정,.다수곡 슈, 훈훈한 가족사진 공개..."딸 쌍둥이는 어디에?" 박보람이 밝힌 여신 변신 비결 "성형NO·체중감량" 혜은이 "故길옥윤과의 루머, 딸에게 미안했다"

comet@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혜성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