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베리굿 데뷔, 'Very Good' 아닌 'Berry Good'

김예나 2014. 5. 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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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그룹명이 'Very Good'이 아닌 'Berry Good'라고 알렸다.

오는 22일 데뷔곡 발표를 앞둔 베리굿은 19일 '러브레터'의 티저를 공개했다. 베리굿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저에는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이 소개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베리굿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신개념 걸그룹의 이미지를 담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베리굿은 오는 22일 첫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무대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아시아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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