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고운, 중1 시절 토익 860점·예고 수석 '브레인'

2014. 5.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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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예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고운(본명 문유정)이 중학교 1학년 시절 토익 860점을 기록한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 베리굿은 새로운 비주얼의 탄생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성장형 아이돌'로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1998년으로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팀의 막내 고운이 눈길을 끈다. 고운은 학교 수업과 독학으로 중학교 1학년때 이미 토익 860점을 획득했으며 예고 입학 당시 보컬과 수석으로 들어갈 정도로 음악 실력도 뛰어난 수재로 알려졌다.베리굿의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는 "고운은 유학경험이 전무한데도 영어 경시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전국 1등을 할 정도로 스피킹이 뛰어나다"라며 "해외진출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멤버"라고 밝혔다.한편, 베리굿은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베리굿 고운. 사진 = 아시아 브릿지]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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