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정치 진출 할까..美대선 출마설 솔솔

안이슬 기자 2014. 6. 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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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배우 조지 클루니/사진=영화 '디센던트' 스틸

그간 많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온 할리우드스타 조지 클루니가 정계에 진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측근의 말을 빌려 조지 클루니가 2016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정치계 입문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의 측근은 데일리 미러에 "그는 더욱 더 많은 인도주의적 활동을 하길 원하고 있고, 2016년 대선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인은 조지 클루니의 정치적 행보는 약혼자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 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지 클루니의 약혼자인 아말 알라무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변호사로, 특히 인권 문제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클루니는 오는 9월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지 클루니는 그간 수단 정부의 민간인 학살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스타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각종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냈던 조지 클루니의 대선 출마가 현실이 될지 주목된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그래비티',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오션스 일레븐'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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