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축구게임 모델 발탁.."데뷔 동시 광고계 러브콜"
베리굿 (사진=아시아 브릿지) |
신인 걸그룹 베리굿이 데뷔와 동시에 축구게임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소속사 측은 걸그룹 베리굿(태하, 수빈, 이라, 나연, 고운)이 오늘 공개된 한 무료 축구게임에서 김흥국과 함께 모델로 등장해 올해 최고 기대주라는 평가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공개 된 '쌈바월드컵 게임'에서 걸그룹 베리굿은 김흥국과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베리굿은 "베리~베리~굿~", "쌈바 월드컵, 부르고~" 등 게임에서 응원과 더불어 딸기 아이템을 던지며 베리굿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축구게임 개발사 측은 "신인 걸그룹 중에서 가장 기대주로 평가받는 '베리굿'을 게임 모델로 러브콜했다"라며 "베리굿 각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과 캐릭터에 육성이 담겨져 재미 요소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리굿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 측은 "베리굿이 활동한지 이제 2주인데도 불구하고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며 "이렇게 빠른 반응이 올지는 몰랐다. 현재 다양한 광고 섭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의 데뷔곡 '러브레터'는 과거 아이돌로 큰 인기를 누렸던 보이그룹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베리굿은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지난달 22일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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