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전' 이렇게 노래잘하는 아이돌 있었나? 스피카 김보형, 관객 녹였다

용미란 2014. 6. 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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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100초전' 스피카 김보형이 감춰져 왔던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net '100초 전[戰]'에서는 스피카의 메인 보컬 김보형이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한 김보형은 등장 전부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00초가 지난 후 검은 미니 드레스 차임의 김보형이 등장하자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

김진표는 "이렇게 노래 잘하는 아이돌이 있었나요. 정말 연륜 있는 선배님이시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진표가 절친한 이효리의 응원을 묻자 김보형은 "퍼포먼스와 관련해 묻자 언니가 노래에나 집중하라고 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김보형은 1차 투표 결과 158표를 기록해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Mnet '100초 전[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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