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빅뱅 공백기 3년째, 올해 앨범 가능성은.."(인터뷰)

뉴스엔 2014. 9.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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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이 개인 활동 중인 빅뱅 멤버들이 팀으로 뭉치길 원한다고 밝혔다.

최승현은 9월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빅뱅 앨범이 안 나온지 3년이 넘었다"고 운을 뗐다.

가수 빅뱅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 중인 최승현은 "솔직히 멤버들이 각자 너무 바빠 모두 만나긴 힘들다. 최근 중국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빅뱅이 모였다. 밥 먹으면서 '진짜 우리 곡 작업하자'고 얘기했다. 하지만 올해 발표할지, 내년에 발표할지 정확한 시기를 언급하는 건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승현은 "현재 태양은 일본 콘서트 투어, 대성은 다음달부터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승리도 요즘 일본에서 방송을 많이 하고 있다. 지용이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루 빨리 일정을 맞춰 빅뱅 앨범 작업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승현은 이어 "올해 월드투어가 끝나면 그때부터 빅뱅 앨범을 공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승현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 '타짜' 시리즈 2부 '타짜-신의 손'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로 2006년 개봉한 '타짜(685만)의 후속작이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그린다. 9월3일 개봉.

[뉴스엔 글 하수정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하수정 hsjssu@ / 정유진 noir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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