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이 부른 두 번째 OST '울컥' 공개

문정선 인턴기자 2014. 9. 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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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두 번째 OST를 공개한다.

<내그녀> 제작사는 지난 24일 방송된 3화에서 윤세나(크리스탈)이 월말 평가를 위해 부른 '울컥' 음원을 2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울컥'은 <내그녀> 여주인공 크리스탈이 불러 더욱 눈길을 끈다.

'울컥'은 작곡가 단테의 곡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속마음 얘기하는 듯한 가사와 크리스탈의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려졌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세나와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크리스탈이 직접 부른 <내그녀> 두 번째 OST '울컥'은 25일 낮 12시 공개된다.

<문정선 인턴기자 js8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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