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파격 올누드 포스터..한 달에 11kg 감량 비결은?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2014. 10. 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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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영주가 '여리고 착해서'를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화제에 올랐다.

남영주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씨엔블루 이종현이 남영주의 목소리에 반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남영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이종현의 기타연주가 감미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앞서 남영주는 지난 16일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 차림으로 샤워부스 뒤에 서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커튼에 실루엣으로 드러난 남영주의 몸매는 잘록한 허리와 우월한 볼륨감으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특히 그는 과거 'K팝스타3' 출연 당시보다 슬림해진 몸매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영주는 이에 대해 "지난 1개월 동안 피 나는 노력으로 11kg을 뺐다"며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 처음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앨범 준비 막바지에는 거의 굶다시피 했다. 굶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영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다이어트 독하게 했네", "남영주가 너무 날씬해져서 몰라봤다", "남영주 이번 신곡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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