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박찬호 선수, 공주 출마한다고 하더라"

2014. 10. 3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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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전 야구선수 박찬호를 언급했다.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2014 차세대 리더 100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시사저널 '미디어리서치'에서 발표한 차세대 리더 100 순위를 언급했다. 강용석은 "현재 지명도 인기를 반영하는 거라고 본다. 시간이 흐르면 달라지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또 강용석은 "박찬호 선수가 83위인데 추신수 선수가 25위다. 박찬호 선수 공주로 출마한다는 얘기 많이 돌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용석은 "박찬호 선수 의지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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