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찢어진 눈매+올라간 입꼬리..중성 매력

2014. 10. 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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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오묘한 중성적 매력을 뽐냈다.

이준기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포토님 얼굴이 소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각도로 지그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찢어진 눈매와 매력적인 입꼬리로 묘한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왕의 남자' 공길이네", "이준기는 잘생김과 예쁨이 섞였음", "오빠 얼굴도 소멸 직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11월 21일 미니 앨범 'EXHALE'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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