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투사 지원, 토익 970점?.. 군 면제판정 불구 '자진 지원'
[헤럴드POP]래퍼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사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버벌진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하던 시절의 날씨. Swings 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을 간접 언급했다.
버벌진트도 과거 카투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버벌진트는 과거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카투사 병장시절 자주 듣던 음악을 소개하는 등 자신의 카투사 생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카투사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 발표됐으며 스윙스의 합격여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앞서 스윙스는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알린 바 있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사진=SNS 캡처) |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스윙스가 공부를 잘 한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에 재학 중"라고 말하자 스윙스는 "일반 전형으로 대학을 간 게 아니다. 외국에서 살다 온 덕분에 토익 점수 970점을 받아 영어 특기생으로 입학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윙스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면제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홧팅..." "스윙스 카투사 지원, 스윙스 멋지당~" "스윙스 카투사 지원, 영어 진짜 잘하나보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얼마나 잘하면 특기생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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