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규리 "이성재, 애교 셀카 많이 보낸다" 폭로

손효정 2014. 11. 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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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성재의 실제 성격이 공개 됐다.

15일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드라마 '왕의 얼굴'의 주인공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극 중 역할과 실제 성격이 다른 사람은?"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모두 이성재를 바라봤다.

김규리는 "이성재가 애교가 많고 정말 재밌다"면서 "단체 카톡방이 있는데 거기에 귀여운 표정의 셀카를 많이 보낸다"고 폭로해 이성재를 당황케 했다.

한편, 남장으로 화제를 모은 조윤희는 "여장보다 남장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KBS 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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