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가슴골 노출, 중국 공연 파격 의상에 "수출용vs내수용 차이?"

윤혜영 기자 2014. 12. 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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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중국공연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중국 공연 의상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 '오늘 수지 중국행사 의상' 등의 제목으로 수지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쓰에이가 지난 7일, 중국의 한 행사장에서 '허쉬(Hush)' 등의 무대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지가 가슴골 노출 등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강조했기 때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중국가니까 의상이 더 파격적이네"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 한국에서도 이렇게 입어줘요" "수지 몸매도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7일 방송된 MBC '2014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베이징'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마워 너희들(xiexie ni men zhen de)"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의상을 입고 중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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