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이돌이라 해도 손색없는 비주얼에 폭풍댄스까지 '감탄'

뉴스엔 입력 2014. 12. 18. 15:14 수정 2014. 12. 18. 15: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준기가 아이돌 뺨치는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12월18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Ma Lady 안무연습 풀버전'이라는 제목으로 이준기의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류스타 이준기가 이번 아시아 투어를 위해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열정적인 모습이 담겼다.

연습 영상 속 이준기는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EXHALE' 수록곡인 'Ma Lady' 노래에 맞춰 아이돌 버금가는 폭풍 댄스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절도 있는 동작과 완벽한 '칼군무'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 영상 마지막에는 구슬땀 흘리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준기는 매년 각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한 콘서트를 개최, 일반적인 배우 팬미팅의 범주를 넘어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 자체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번 아시아 투어 역시 이준기가 기획부터 연출까지 적극 참여했을 뿐 아니라 팬들을 위한 토크, 춤, 노래 및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도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고 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이준기 배우가 노래나 춤 실력이 좋은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수준급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팬들을 위해 밤낮으로 연습한 결과인 것 같다. 보고 있으면 누구나 매료될 것이다. 매 공연마다 대규모의 관중석을 뜨겁게 달구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준기의 아시아 투어 '투게더(TOGETHER)'는 11월 29일 요코하마 5,000석 규모의 극장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오사카, 나고야까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고,오는 20일 광저우, 우한, 베이징 등 중국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준기는 아시아 투어 이외에도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바쁜 한류스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박아름 jamie@

女아나운서 호텔 천장몰카 유출 파문, 결혼 앞두고 날벼락..'적나라' 신인 김태리, 충격 정사신까지 '사상 최고노출' 수위 엿보니 女아이돌, 속옷 안입고 거리 나섰다 봉변 '아예 벗고 다녀' 눈살 노수람, 상습적 파격 노출 드레스 '눈둘곳 없네' 혜리 "소유, 내가 못가진 몸매 가졌다" 부러움폭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