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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지현 기자]

세븐이 새롭게 시작할 뜻을 전했다.

가수 세븐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KICKS. NEWRIDE. NEWLIFE"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팬들에게 전하는 말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페달을 밟고 있는 세븐의 발이 담겨 있다.

세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재기하세요" "파이팅" "지나간 일은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웃는 세븐 얼굴 보고 싶어요" "가수 복귀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4년 12월 28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세븐은 본래 지난해 12월 18일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2013년 6월, 군 복무 중 숙소 무단 이탈과 안마 시술소에 출입한 혐의가 적용돼 영창 10일의 처분을 받고 12월 28일 전역했다. (사진=세븐 인스타그램)

송지현 ssong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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