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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 뮤직비디오가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데뷔 10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음악방송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여자친구는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공개한지 열흘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하며 눈길을 모은다.

또한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은 전 음원차트에서 순항하며 각 음악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20일 생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3위를 차지했고,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어 25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9위에 랭크됐다.

한편 여자친구는 10대 소녀들의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우며 소녀 같은 노랫말과 반대되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반전매력을 선사해 사랑받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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