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매너남' 박유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새해인사

조혜인 기자 입력 2015. 1. 29. 19:41 수정 2015. 1. 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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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 6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이 29일 저녁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박유천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제6회 올해의 영화상 남녀 주연상에 '명량'(감독 김한민)의 최민식과 '한공주'(감독 이수진)의 천우희를 선정했다.

천우희는 여자주연상에 이어 발견상까지 챙겨 2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작품상은 '한공주'에 돌아갔다.

남녀 조연상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의 유해진,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의 조여정이 받았다.

남녀 신인상은 '해무'(감독 심성보)의 박유천과 '봄'(감독 조근현)의 이유영이 차지했다.

또한, 화제의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는 독립영화상에,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외국어영화상에 선정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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