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베리굿, 4개 국어 인사말 영상.."해외진출 목표"

문완식 기자 2015. 2. 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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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베리굿

오는 11일 컴백하는 걸그룹 베리굿(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4개 국어로 인사말 영상을 공개했다.

베리굿은 지난 1월 31일 공식 SNS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인사말을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어 버전에는 카리스마 리더 태하의 당찬 포부를 들을 수 있다.

영어 버전은 데뷔 초부터 영어에 능통해 독학으로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토익 860점을 획득할 정도로 아이돌계의 '브레인'으로 불린 고운이 인사를 전했다.

베리굿

고운은 영어뿐만 아니라 현재 재학 중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 당시에 보컬과를 수석으로 입학 할 정도로 음악 실력도 뛰어나 수재로 알려졌다.

중국어 버전은 어릴 적부터 중국어를 공부한 세형이 유창하게 중국어 인사말을 공개했으며 AOA의 멤버 유나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서율은 일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한 걸그룹 베리굿의 매력을 뽐냈다.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은 차별화를 두고 싶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목표로도 준비하고 있으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멤버들이다. 걸그룹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베리굿은 두 번째 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을 오는 11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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