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리구슬, 온라인 음악방송 점령 '코앞'..안무영상 속 탄력 꿀벅지 '눈길'

오현지 2015. 2.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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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안무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걸그룹 여자친구는 공식 SNS에 데뷔곡 '유리구슬' 안무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친구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단체 체육복 의상이 아닌 각자 개성있는 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짧은 쇼츠를 입어 '평균신장 167cm' 위엄을 발휘했다. 특히 걸그룹 여자친구는 소녀스러운 노래와 대비되는 다이나믹한 안무와 파워풀한 칼군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유리구슬' 안무영상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한 것이다"라며 "무대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발표한 데뷔곡 '유리구슬'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5일 현재 150만 뷰를 돌파했다. 각 음악방송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0일 생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3위를 차지했고,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6위에 올라섰다. 이어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9위에 랭크됐다.

온라인 뉴스팀사진=여자친구 안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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