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복면가왕' MC 확정..소이현 등 11명 패널 출연

2015. 2. 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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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MC와 11명의 연예인 판정단 라인업이 확정됐다.

'복면가왕' 관계자는 10일 OSEN에 "김성주가 무대 위에서 MC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구라, 소이현, 지상렬, 제국의 아이들 광희, B1A4 산들, 걸스데이 유리, 작곡가 김형석, 터보 김정남, 황석정, 신봉선, 유상무까지 11명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복면가왕'은 8명의 노래 잘하는 연예인이 출연, 가면을 쓰고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가면 속 인물의 정체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출연자가 모두 가수인 것은 아니며, 비밀리에 진행된 녹화로 제작진은 출연자 라인업을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면가왕'은 설연휴인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mewol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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