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S501 김규종, 4월 韓日 가수컴백..소집해제후 첫 솔로앨범

길혜성 기자 입력 2015. 2. 17. 15:03 수정 2015. 2. 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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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김규종 / 사진제공=비투엠엔터테인먼트

SS501 출신 김규종이 오는 4월 가수로 돌아온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규종은 오는 4월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음반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김규종이 새 솔로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2년 출시한 7월 미니 2집 및 지난해 공익요원 소집 해제를 마친 뒤 처음이다. 이에 김규종이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 지 벌써 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규종의 한 측근은 이날 "김규종은 이번 음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올해 가수 데뷔 만 10년을 맞은 만큼 이번 새 솔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팬들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005년 6월 SS501 멤버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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