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외손주 공개, 아역 배우 뺨치는 꽃외모 (그대가 꽃)

박진영 기자 2015. 2. 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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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외손주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송해가 외손주를 공개했다.

송해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1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 8회 '오마이, 나의 오마이!' 2부에서 외손주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송해는 사고로 아들을 잃고, 두 딸의 가족과 지금까지 한동네에 살고 있다. 꽃 같은 세 명의 외손주 중 올해 서른 둘인 큰 외손녀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재원으로 일하고 있다.

송해의 지갑에는 꽃처럼 어여쁜 7살 막내 외손녀 정하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12살 듬직한 외손자 정우는 국제 정세에도 관심을 보인다고.

이날 송해는 외손주들과 함께 빵을 먹으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외손주 칭찬을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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