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YG, 재계약 하지 않나? '서로 위한 이별'
최진실 2015. 2. 25. 07:17
세븐
가수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입대한 세븐이 지난해 12월 제대하며 다시 YG와 손잡을지 관심이 모아졌지만 양측은 결별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재계약 의견을 나눈 양측은 서로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보였지만 서로를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판단했다. 이에 세븐은 새로운 각오로 재충전한 뒤 활동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은 지난 2003년 '와줘'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세븐과 YG는 지난 2013년까지 10년 동안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 세븐의 전역 현장에 YG 측이 차량을 제공하는 등 애정을 보여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가 제기되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극 시청률 1위..'풍문으로 들었소'는 2위
- 실검보고서, 신화, '신화 더 레전드'서 새앨범 '위(WE)' 선공개
- 몸매 망치는 "나잇살" 운동 없이 쫙 빼려면
- 실검보고서, '순수의 시대' 강한나, 노출연기 소감 "부담감 있었다"
- '호구의 사랑' 유이, 홀로 아이 출산..상념 잠겼다
- 임영웅, 자작곡 '온기' 두 번째 티저 공개…물오른 연기 뽐낸다 | 텐아시아
- 육성재, 새 앨범 콘셉트 포토 3탄 공개 | 텐아시아
- 엑소(EXO) 수호, 오늘(4일) '세자가 사라졌다' OST '아스라이, 더 가까이' 발매 | 텐아시아
- 이승기,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적 후 첫 비주얼 필름 공개 | 텐아시아
- [종합] 가사도우미였는데 무슨 4년 사실혼…100억원대 자산가, 의문의 죽음(‘용감한 형사들’) |